코타로1 <코타로는 1인가구> 우정이 돋보이는 애니 리뷰 어른의 말투를 쓰는 5살 아이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노란 캐리어를 끌고 나타난 5살의 어린 소년은 시미즈 아파트 정문 앞에 나타납니다. 소년은 시미즈 아파트에 이사온 기념으로 이웃들에게 고급 각티슈를 선물하기 위해 편의점에 들립니다. 어른에게 어리광을 부릴 나이지만 소년은 어쩐지 어른스럽습니다. 의젓한 소년 코타로는 편의점에서 한참동안 제품의 가격을 비교하며 신중하게 구입할 물품을 선택합니다. 휴지를 들고 계산대로 가던 중 장난감 검을 발견한 코타로는 발걸음을 멈추고 장난감을 오래 쳐다봅니다. 아무리 코타로가 어른인 척 해도 속은 '어린 아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장면인 듯 합니다. 그다음 코타로의 이웃인 카리노가 나옵니다. 그는 202호실에 거주하는 31살의 만화가이며 슬럼프에 빠져 있습니다. 약속시간을 .. 2025. 3. 6. 이전 1 다음